[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산업기술원)은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운영을 통한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3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인증서를 수여받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청소년에게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를 운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소년에게 토양·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토양·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다음달 30일부터 2주간에 걸쳐 각 지역 대학과 협력해 토양·지하수 환경교육을 주제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토양·지하수 환경에 관심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이라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